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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 out there73

Kinder Surprise, how could you?? My experience with Kinder Surprise goes back as long as my immigration history. No, actually it goes back longer than that because, technically, I had stayed in Australia for one year and a half on a student visa before I went to Canada as an immigrant, and that is when I first encountered this creamy chocolate egg. Back then, my biggest complaint about the egg was that it had a cheap plastic to.. 2010. 6. 25.
[리뷰?] Acer Aspire Timeline 4810t 뭐 몇주 전부터 '이제 곧 일본에 가야 하니까 노트북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해서 배터리 수명이 긴 놈들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며칠간 인터넷을 뒤져보며 찾아본 결과 약 8시간에서 12시간을 자랑하는 CULV (컨수머 얼트라 로우 볼테지) 프로세서를 쓴 놈들이 눈에 띄더군요. 원래는 i3 프로세서를 쓰고 배터리도 9시간은 간다는 13인치짜리 Asus U30jc-A1를 사자, 한건데... 캐나다에서는 죽음과 마찬가지로 피할수 없는 세금이 붙고 나니까 최종 마지노선인 1000불이 넘더군요. 원통함을 뒤로 하고 200불 이상이 싼 Acer timeline을 사기로 했습니다. 뭐 전에 쓰던 60기가짜리 SSD도 있었고 말이죠. 성능이 딸리면 어느정도는 보조할수 있다, 라는 계산이였죠. 4810t 라는 같은 모델.. 2010. 6. 10.
My speech from the speech contest - English / Korean translation I obviously had way too much time today to have decided to translate my speech from the speech contest. I'm done university, what more can I say? I'm just bored in general. Anyways, the speech is translated into Korean and English for those who didn't quite understand my speech in Japanese. 요즘 겁나게 시간 남아돕니다. 대학이 끝나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참 좋기는 하지만 할게 없어서 심심하네요. 그래서 제 스피치를 번역해 봤습니다. 영어는 역시 겁나 어렵더군요. 훗. 영어교육.. 2010. 5. 8.
원어민이 아니면 잘 모르는 동명사의 자잘한 차이 가끔씩 네이버 지식인에서 답변을 달고는 합니다. 뭐 가끔씩이라기 보다는 한가할때는 거의 매일, 바쁠때는 아예 신경을 끄는지라 대학 생활이 바빠진 2학년때부터 안하다가 대학 이제 다 끝나고 상당히 한가한 요즘 다시 매일 답변을 달고 있습니다. 한 분께서 Do you mind my smoking과 Do you mind me smoking 중 어느게 문법적이고 둘다 같은 뜻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 "Do you mind my smoking이 문법적으로 맞지만 Do you mind me smoking도 많이 쓰이고 해서 더이상 틀린 문법이라고 볼 수 없다, 그리고 둘다 약간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뜻이다" 정도로 썼습니다. 여기까지는 영어 좀 공부했다는 사람이.. 2010. 4. 23.
Can I borrow you for a sec? 오늘 있었던 작은 실수에 대한 얘기입니다. 역시 외국어는 아무리 익숙해져도 어려을때가 있군요. 오늘 안과에서 눈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제 룸메이트였죠. 전화를 받으니까 그 애가 대뜸 하는 소리가 Can I borrow you for a sec? 이였죠. 상황으로 보면 '지금 통화 할수 있니?' 정도의 의미였지만 그때는 그냥 문자 그대로 너를 잠깐 빌릴수 있겠냐, 아니면 좀 도와줄수 있겠냐 라고 잘못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When? 이라고 대답하니까 그애가 뜬금없다는 식으로 What? 이라고 되물어왔죠. 내가 뭘 잘못들었나 해서 What did you say again? 이란까 그애가 한숨을 쉬면서 Never mind 하더군요. 그때서야 제가 뭘 잘못 이해했는지 깨달았지만 이미 늦.. 2010. 4. 21.
Couscous (쿠스쿠스): 뭐냐 이건! 곡식 주제에... 조낸 맛있는걸? 역시 음식의 세계는 밑도 끝도 없이 심오... 200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