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내로 소개하기로 한 책은... 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
얼마전에 Disc Read Error때문에 게임이 되지 않던 플스2를 뜯어서 고친 이후
게임에 푸욱 빠져 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음악이 좋아서 계속 사고 싶었던 Romancing Saga: Minstrel Song, 결국
한국으로 오기 3일전에 샀습니다. 그리고 플스2와 통째로 들고왔죠.
제가 플스2를 고치기 전에는 게임 DVD가 읽히려면 거의 한시간을 껐다 켰다 하면서
어쩌다 작동되는 운에 맡길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만,
고친 이후 바로바로 할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요즘은 틈만 나면 하고 있습니다.
아 이 게임 리뷰도 언제 해야것는데... 시간이야 아직 널널하니까 언제 한번 하기로 하죠.
저는 다른 음악에서는 느낄수 없는 독특한 느낌이 좋아서 게임음악을 듣습니다.
비슷할것 같은 영화 OST와도 틀리잖아요. 게임음악은 들으면 딱 게임음악 삘이 납니다.
일단... 두말할것 없이...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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